인공지능의 역사 — 다트머스 회의부터 생성형 AI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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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역사

인공지능은 갑자기 등장한 개념이 아니라, 70여 년에 걸쳐 세 번의 부흥과 두 번의 침체기를 거치며 다듬어져 왔습니다. 큰 흐름을 시대별로 따라가 보겠습니다.

태동기 — 1950년대

1950년 앨런 튜링은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지능을 판별하는 튜링 테스트를 제안했습니다.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이라는 용어가 처음 공식적으로 쓰였고, 오늘날 이 회의를 AI 연구의 출발점으로 봅니다.

첫 번째 황금기와 겨울 — 1960~1970년대

초기 연구자들은 규칙 기반 추론과 탐색 알고리즘으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당시의 계산 능력과 데이터로는 복잡한 현실 문제를 풀기 어려웠고, 기대에 못 미치자 연구비가 끊기는 ‘첫 번째 AI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전문가 시스템의 시대 — 1980년대

특정 분야의 지식을 규칙으로 정리한 전문가 시스템이 상업적으로 쓰이며 AI가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그러나 규칙을 사람이 일일이 넣어야 해 유지·확장이 어려웠고, 결국 두 번째 침체기로 이어졌습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의 부상 — 2000년대 이후

인터넷으로 방대한 데이터가 쌓이고 GPU 덕분에 계산 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지면서, 데이터로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이 중심에 섰습니다. 2012년 딥러닝이 이미지 인식 대회에서 압도적 성적을 내며 현재의 AI 붐이 시작되었고, 2010년대 후반부터는 거대 언어 모델과 생성형 AI가 일상으로 들어왔습니다.

핵심 정리

  • 1956년 다트머스 회의에서 ‘인공지능’이라는 용어가 탄생했다.
  • 기대와 한계가 반복되며 두 차례의 ‘AI 겨울’을 겪었다.
  • 데이터 폭증과 하드웨어 발전이 오늘날 AI 부흥의 결정적 토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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